카드사별 앱카드 활용 확대에 따라 B2B와 B2C 현장 결제 증가 예상
[코리아리크루트] 맞춤형 전자결제대행 PG 서비스 및 PG 시스템 구축 전문업체인 인피니소프트가 카드사별 앱카드 활용 증가를 겨냥해 이노페이 앱(INNOPAY APP)을 리뉴얼 하여 ‘앱카드 카메라 결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노페이 앱(INNOPAY APP)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카메라 결제 기능을 추가해, 카드사별 앱카드 QR코드 및 바코드를 스캔하여 1초 내에 신속한 결제가 가능하다.
인피니소프트의 ‘이노페이 앱’은 오프라인 현장에서 판매자 또는 영업사원이 고객과 대면 및 비대면 상황에서 간편하게 대금을 결제 수납할 수 있는 모바일 통합 결제 솔루션이다.
기존에 오프라인 결제 시 사용하는 무선 단말기의 불편함을 완하하고 새로운 결제 서비스의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ARS안심결제, IC카드결제, SMS결제, QR결제, 수기결제 등 다양한 결제 기능과 판매자를 지원하는 부가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오프라인 가맹점에 최적화 된 결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등록특허(제 10-1437878호)를 보유하고 있는 ARS안심결제 기능은 온라인 결제와 모바일 결제 시 안심클릭, ISP 인증을 위한 별도의 결제 플러그인 또는 결제 인증 앱(APP)이나 보안 프로그램의 설치 없이 휴대폰 번호 입력만으로 ARS인증을 통해 카드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아울러 상담원에 의한 수기결제를 진행할 때도 고객의 카드 정보를 따로 불러 받을 필요 없이 휴대폰 번호만 확인되면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인피니소프트의 황인철 대표는 “오프라인 환경에서 앱카드 결제는 바코드 스캐너가 구비된 편의점 등의 매장에서만 가능했으나, 이번 이노페이 앱의 앱카드 카메라 결제 서비스 출시로 인하여 바코드 스캐너가 없어도 B2B와 B2C 현장에서 실물 카드 없이 모바일 앱카드의 QR코드 또는 바코드 스캔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결제 처리가 가능하게 됐다.”며 “최근 카드사별 앱카드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B2B와 B2C 현장 결제에서 많이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