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리크루트, 전국 7개권역 지사장 모집…독립채산제로 운영
입력2018.08.02 17:06 수정2018.08.03 09:38
코리아
크루트(대표 김덕원.사진)가 블라인드 채용 확산과 교육사업 확대를 위해
전국 7개 권역별 지사장을 모집한다.
코리아리크루트는 직무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국 권역별 지배인을 선임해 취업사관 교육과정 확대를 추진 중이다. 대전 광주전남 부울경 충남 충북세종 전북 강원제주 등 전국 7개 권역 지사장을 모집하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현재 대구경북지사가 운영중이며 향후 전국 권역별 특성에 맞는 진로취업교육을 상호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 할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2016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주한 개인의 적성에 맞는 리크루팅 플랫폼 연구과제를 한국사회적성개발원과 컨소시엄으로 연구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12개의 NCS직무자격증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자격을 등록했다.
코리아리크루트의 대표 직무자격증은 인사총무관리자 기획마케팅 교육기획 생산관리 품질관리 금융실무 3D프린팅 드론코딩 로봇코딩 SNS홍보마케팅 등이다.
간략한 사업계획서 및 약력을 제출하면 서류 심사 및 임원진과의 면접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지사장은 등기상지배인으로 선임되며 독립채산제 형태로 전국대학교 및 교육기관 대상으로 권역별 지역에서 교육사업을 총괄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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