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가교 박창욱대표 스펙을 깨는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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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가교 박창욱대표 스펙을 깨는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 코리아리크루트
  • 승인 2019.11.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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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가교 박창욱대표 학점 C(70점)가 A(90점)를 이기는 의미있는 헛발질  스펙을 깨는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90점이란 점수는 10문제 중 9개 맞춘 것, 70점은 10개중 7개를 맞춘 것이다. 당연한 말을하고 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출제해 준 문제이다.
그러나, 인생과 기업활동의 출제는 ’내’가 하면 된다. 70점짜리이지만 20문제에 도전하면 확률적으로 70점이니 14문제를 맞춘 것이다. 그러면 맞춘 문제 기준으로 14개가 9문제를 능가하는 것이다. 평균 50점이면 10개를 맞춘 것이니 그것도 9개를 이긴 것이다.

창업(스타트업)해서 성공하는 확률은 통계의 관점에 따라 다양한 숫자가 존재한다. 대체적으로 10%라고 보면 10개 스타트업 중에 1개만이 성공한다는 뜻이다. 유추를 확장하면 기업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신규사업도 10개 중에 1개정도 성공한다. 그래서 벌어들인 돈은 실패한 9개의 투자비까지도 다 회수를 한다.
이것이 기업의 존재방식이다.
기업이 어느 한 사업에 실패하고 또다른 사업에서 성공하면 그 실패를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10개중 성공한 1개만 기억되는 기업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실패한 상태로 그냥 있으면 ‘실패자’란 마지막 명함만 남는다.
우리의 입에 오르내리는 성공한 기업가들의 약력을 보면 무수한 과거 실패경험이 나온다. 이유도 다양하다. 자금, 제품, 동업자, 고객, 천운이 따르지 않아서…그런가보다 한다.

세상 이치가 모두 비슷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천재 음악가인 베토벤은 650곡, 바흐는 1000곡 이상을 작곡했다고 한다. 극작가인 셰익스피어도 20년 동안 희곡과 소네트 합쳐서 200여편을 썼다고 한다. 그 중 몇 곡, 몇 편이나 기억하는가?
세계 최고 야구타자의 타율도 3할7푼 정도이다. 100번 나와 37번 안타를 친 것이다. 한 번 나와서 최소 3개의 공을 받는다고 하면 300개 중 36개로 10개중 1개를 친 꼴이다.

대학생 때, 30대,40대 때 무조건 덤벼라. 닥치고 덤비는 ‘닥공’이 필요하다. 그게 젊음이다.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의 표준형이다.

그러자면 학창시절에 ‘도전’이 습관화되어야 한다. 처음 보는 것, 주어지는 것, 찾아서 도전해야 한다. 그것이 취업준비의 길과 같다. 스펙을 무너뜨리는 길은 나의 방식으로 도전하는 것만  그 길이다.
강의 시간에 손 한 번 들어 보자. 답변하고 질문하려고. 학교 행사, 공모전, 해외봉사활동에도 도전해 보자. 동아리의 고민에 솔루션을 내는 도전을 해보자. 아르바이트할 때는 한 개라도 더 팔자. 고객 한 명이라도 더 유치하자고 도전해 보자. 인턴근무할 때는 시키지 않은 일도 한 번 해보자.

9번의 헛발질도 1번의 성공으로 가는 의미있는 길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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