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수협은행 등 신입공채
NCS뉴스팀
올 상반기 시중은행인 NH농협銀부터 시작···KB국민銀도 우리은행도 5월 수시채용 뒤따를 듯
올 상반기 시중은행권 상반기 채용이 조금씩 문을 열고 있는 가운데 NH농협은행에 이어 KB국민은행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오는 5월 정도에 신규 채용을 검토하여 채용할 것으로 에측된다.
지난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지난 9일부터 상반기 신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 규모는 340명으로 이번 채용은 일반 및 IT분야로 나누어 실시하며, 일반분야의 경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농협은행의 역할을 위해 시도 단위로 구분해 진행하고 있다.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등 계열사를 합하면 총 400여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상반기 채용을 통해 280여명을 뽑았고, 하반기 150여명을 추가 채용했다. 상반기 채용만으로 보면 올해 더 늘어난 것이어서, 하반기도 진행한다면 전체 채용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여기에 국민은행도 오는 5월께 수시채용 계획을 검토한다. 지난해 5월에도 글로벌 투자은행(IB)와 데이터, IT 부문 인력을 수시채용했고, 하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했다.
우리은행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5월 정도에 수시채용을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은행도 마찬가지다. 코로나19 사태의 진행상황을 고려해 예전대로 상반기 공채로 진행할 가능성도 있다.
은행권에 의하면 지난해보다 채용규모가 축소될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농협은행은 소규모 채용인원을 늘렸지만, 다른 은행들은 지점 폐쇄와 디지털금융 전환 등으로 채용 규모를 감축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신한은행은 지난 2019년 신입행원 공채와 경력직 수시채용을 포함해 상반기 630명, 하반기 350명 등 1000여명을 뽑았다. 지난해는 전체 250명을 뽑는데 그쳤다.
우리은행도 2019년 상반기 300명, 하반기 450명 등 총 750명을 채용했지만, 지난해에는 하반기 200여명만 채용했다. 은행권 관계자는 "비대면 활성화로 영업점 전략도 바뀌면서 채용 규모를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 상황을 봐가면서 상반기 채용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상반기와 하반기 중 채용시기를 고려중인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사태의 장기화 문제로 인하여 작년처럼 신규 채용을 하반기로 미룰지 아니면 상반기 비대면으로 신규 채용을 진행할 수 있을지 검토 중인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지난 9일부터 상반기 신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 규모는 340명으로 이번 채용은 일반 및 IT분야로 나누어 실시하며, 일반분야의 경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농협은행의 역할을 위해 시도 단위로 구분해 진행하고 있다.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등 계열사를 합하면 총 400여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상반기 채용을 통해 280여명을 뽑았고, 하반기 150여명을 추가 채용했다. 상반기 채용만으로 보면 올해 더 늘어난 것이어서, 하반기도 진행한다면 전체 채용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여기에 국민은행도 오는 5월께 수시채용 계획을 검토한다. 지난해 5월에도 글로벌 투자은행(IB)와 데이터, IT 부문 인력을 수시채용했고, 하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했다.
우리은행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5월 정도에 수시채용을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은행도 마찬가지다. 코로나19 사태의 진행상황을 고려해 예전대로 상반기 공채로 진행할 가능성도 있다.
은행권에 의하면 지난해보다 채용규모가 축소될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농협은행은 소규모 채용인원을 늘렸지만, 다른 은행들은 지점 폐쇄와 디지털금융 전환 등으로 채용 규모를 감축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신한은행은 지난 2019년 신입행원 공채와 경력직 수시채용을 포함해 상반기 630명, 하반기 350명 등 1000여명을 뽑았다. 지난해는 전체 250명을 뽑는데 그쳤다.
우리은행도 2019년 상반기 300명, 하반기 450명 등 총 750명을 채용했지만, 지난해에는 하반기 200여명만 채용했다. 은행권 관계자는 "비대면 활성화로 영업점 전략도 바뀌면서 채용 규모를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 상황을 봐가면서 상반기 채용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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