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체나 사회가 필요로 하는 문제에 관해 대학생들이 스스로 작품을 기획하고 설계, 제작하는 종합적 문제해결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모전을 기획
‘2020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사업)의 하나로 실시한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
‘2020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사업)의 하나로 실시한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
[NCS뉴스 서성인 기자] 교육부가 꾸준하게 추진한 산학연계 교육이 조금씩 활성화되는 모양새다. 특히 산업체나 사회가 필요로 하는 문제에 관해 대학생들이 스스로 작품을 기획하고 설계, 제작하는 등 종합적 문제해결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모전을 기획해 화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26일 지난 9월 1일부터 11월 17일까지 개최한
교육부는 현장적응력과 문제해결력을 함양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2020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현장실습, 캡스톤 디자인, 사회맞춤형학과 등 다양한 대학 내 산학연계 교육과정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은 다양한 산학연계 교육과정 경험담을 학생들이 영상으로 제작·공유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체 현장을 경험하고 장래 진로에 대한 고민을 담은 학생들의 영상 작품 총 268점이 출품됐다. 이 중 47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및 경진대회 시상식은 12월 2일 오전 10시 ‘2020 산학협력 엑스포’ 개회식에서 진행한다. 수상작은 박람회 기간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특히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작품에 참여기업이 모의로 투자해 작품의 제품화·상용화 수준을 평가하는 ‘옥션마켓’을 진행한다. 기업이 실제 투자의향이 있는 경우에는 앞으로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중앙대학교 김상우 학생은 “산학연계 교육과정이 사회생활의 첫걸음이자 대학생활을 하며 겪을 좋은 기회로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본인의 적성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팔로우 업(Follow-up) 팀은 “가벼운 농담에서 아이디어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에 참여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펼치는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26일 지난 9월 1일부터 11월 17일까지 개최한
’ 및 ‘「캡스톤디자인·팀프로젝트 경진대회’ 수상작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현장적응력과 문제해결력을 함양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2020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현장실습, 캡스톤 디자인, 사회맞춤형학과 등 다양한 대학 내 산학연계 교육과정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은 다양한 산학연계 교육과정 경험담을 학생들이 영상으로 제작·공유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체 현장을 경험하고 장래 진로에 대한 고민을 담은 학생들의 영상 작품 총 268점이 출품됐다. 이 중 47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및 경진대회 시상식은 12월 2일 오전 10시 ‘2020 산학협력 엑스포’ 개회식에서 진행한다. 수상작은 박람회 기간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특히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작품에 참여기업이 모의로 투자해 작품의 제품화·상용화 수준을 평가하는 ‘옥션마켓’을 진행한다. 기업이 실제 투자의향이 있는 경우에는 앞으로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중앙대학교 김상우 학생은 “산학연계 교육과정이 사회생활의 첫걸음이자 대학생활을 하며 겪을 좋은 기회로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본인의 적성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팔로우 업(Follow-up) 팀은 “가벼운 농담에서 아이디어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에 참여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펼치는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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