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뉴스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가 창의적인 미래 청년기업가 육성을 위해 창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7일 동강대 창업교육센터(센타장 박경우)에 따르면 최근 남원스위트호텔에서 ‘2020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창업동아리 멘토링 캠프’를 진행했다.
동강대는 2015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손을 잡고 ‘창업아카데미 지원 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의 창업 활동을 적극 돕고 있다.이번 캠프도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창업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홍익경영파트너스 김상철 대표, 목포대 정재욱 실장, 호남대 문영신 팀장, 주식회사 모모파트너즈 김경호 대표, 한국산학연협회 안병수 명예부회장을 전문가 멘토로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학생들이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팀별 전문 멘토와 함께 사업계획서 작성과 아이디어 ‘Value-up’ 시간을 갖고 사업계획서 실습에 대한 skill-up 과정도 소화했다. 지난 9월 창업교육센터는 기업가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발굴 및 육성·지원을 위해 창업동아리 킥오프(kick-off meeting) 미팅을 진행했다.
박경우 센터장은 “다양한 학생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창업아이템 5건 이상 발굴 및 2건 이상의 사업화 연계 등의 성과를 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NCS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