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기반의 블라인드채용 시 채용시 커트라인 공개
불공정한 채용문화가 원초적으로 차단 될수 있는 규정마련이 우선 돼야
NCS뉴스 서성인 기자
NCS기반의 블라인드채용 확산을 위해 전 공공기관 채용시 필기시험 성적 공개
지난주 18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18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장에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앞으로 전 공공기관은 NCS기반의 블라인드채용이 공정채용 문화로 확산 허기 위해 모든 모든 공공기관이 필기시험 합격선과 수험생의 개별 성적이 공개한다고 밝혔다.
정부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1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2차 청년의 삶 개선방안'을 심의·의결하면서 올해 내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을 포함한 공공기관 340곳에 대해 채용 필기시험 커트라인과 개별 필기시험 성적을 공개하여 공정채용 문화 확산을 할수 있도록 모든 공기업에 권고하여 우리사회의 신규채용시 발생하는 불 공정을 완전 차단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청년들은 일부 공공기관들이 입사 시험 성적을 공개하지 않아 부족한 점을 알기 어렵다며, 공공기관도 공무원 시험처럼 성적 정보를 공개해달라고 요구에 따르면서 대한민국 소재 전국 대학교에 '대학생 출산 공결제'를 도입하도록 규정 마련을 권고하고 전국대학교에 대학생이 본인이나 배우자가 출산으로 수업에 나가지 못할 경우 결석이 아닌 공결로 인정하도록 하는 제도를 법제화 하여 발표하여 우리 사회가 공정사회로 발전 할수 있도록 공정경쟁의 토대마련에 적극 정책을 반영키로 했다.
또한 정총라는 군 복무 중인 병사들이 민간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병사 대상 군 단체 실손보험도 시행해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하기로 하고 학자금 대출 금리를 올해 2학기 기준 1.85%에서 내년엔 0.15%포인트 내린 연 1.70%로 추가 인하하기로 하고 실직하거나 폐업했을 경우 대출 원리금 상환을 최대 3년 유예 하기로 의결했다. 정부는 일자리 문제와 관련해 청년을 정규직으로 고용한 중소·중견기업에 지원하는 추가 고용장려금 대상 규모를 올해 29만명에서 내년 38만명으로 확대하고,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청년들의 취업활동 지원금을 3년 단위로 추가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여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한 제도를 확대 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