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직무능력을 높여 카페 매출을 올리는 전문교육이 선보인다. 커피전문점은 대표적인 노동집약적 업종 중 하나여서 꾸준한 직무능력 향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7일 에디슨커피바리스타학원(원장 이윤재)에 따르면 공원커피신문과 소상공인을 위한 카페 사업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지원한다.
에디슨커피바리스타학원 보유역량을 활용해 현재 운영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카페 사업 직무능력 교육을 지원해 소상공인 커피전문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에디슨커피바리스타학원은 공원커피가 주관하는 2020 커피전문점 창업교실에서 이윤재 원장이 카페를 운영하면서 알고 있어야 할 위생법과 에스프레소 머신 잔고장 조치 방법, 부속품 교체 등 다양한 카페 기계들의 유지관리 등 카페를 운영하면서 실제로 겪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진행한다.
이윤재 원장은 호텔리어 직무를 시작으로 커피산업의 비전을 보고 식품분야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미국 유학 후 카페 사업, 로스팅 제조공장, 바리스타학원을 운영 등 현장실무 경험과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진주지역 커피 문화 산업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18 Kbrc 코리아브루어스컵, EIC 에스프레소 이탈리아노 챔피언 국가대표 선발전을 비롯해 굵직한 국내외 대회에서 심사위원 활동과 SCA AST, IBS Instructor, IIAC Experience Trainer/Professional master, SCENTONE Coffee Flavorist Instructor , Q-Grader, 등 다수의 커피 자격을 취득한 전문가다.
이윤재 에디슨커피바리스타학원 원장은 "커피전문점은 노동집약적 업종으로 진입장벽이 낮아 소자본으로 누구나 쉽게 창업을 할 수 있으나 카페 사업을 운영하는 직무능력 꾸준히 향상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커피전문점 창업교실 직무능력 교육으로 카페 사업 매출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