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상시 생활 방역체제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연기된 공무원 및 공공기관의 신규공채 채용문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유수의 공공기관에서 NCS기반의 블라인드채용이 새로운 공정채용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NCS직업교육을 선도하는 코리아리크루트(KOREA RECRUIT 김덕원 CEO)가 NCS자격전문가 배출을 통한 청년취업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NCS자격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지난 6월 26일과 27일에 질본의 방역 안전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전국대학교 교직원 공공기관 인사관계자 지자체 인사관계자를 대상으로 서울교육장에서 자격취득을 위한 대면교육을 본격 재개 했다고 밝혔다.
KR 측에 의하면 하반기 들어 7월8일-9일 동서울대학교 교수및 교직원 50명 대상으로 수시검정을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한 가운데 자격과정에 응시한 교수 교직원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최근 NCS자격증이 진로교육의 필수 자격증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고 귀띔 했다.
올 하반기 7월13일과14일 ,청주에서 넷비즈월드와 KR이 공동으로 산업체전문위원(산단 교직원 산업체 직원 등) 20명 대상으로 NCS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이 진행한다.
7월16일과 17일에, 이천 하이닉스앞 인트라다호텔에서 전국대학교 교직원을 비롯한 공공기관 자치단체 교육기관에서 재정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이 진행되며 7월23-24일에는 전북대학교 교직원 대상으로 연이어 진행하면서 전국의 유수대학교에서 교육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KR측에 의하면 NCS기반의 블라인드채용이 공공기관에서 산업체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교수자용 NCS자격증과 재정관리사 인사총무관리자 등의 전문 자격증 취득 열풍이 이어지면서 세간의 화재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