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 코로나바이러스 불안감 이겨내면서 교직원 30명 재정관리사 자격증 취득으로 산학협력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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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코로나바이러스 불안감 이겨내면서 교직원 30명 재정관리사 자격증 취득으로 산학협력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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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2.1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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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뉴스 정희용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는 지난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도림 캠퍼스 본관 1층 세미나실에서 산학협력단 및 산하 센터·사업단·연구시설 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LINC+사업비 재원으로 산학협력 및 연구행정 역량 강화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하여 30명이 좋은 성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향후 교육부 대학교육 지원정책에 입각하여 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산학협력 관련분야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을 확대 시행하여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교육기관으로 확대시행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은 목포대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국내 리크루팅분야 선도기업 ㈜코리아리크루트(김덕원대표) 에 위탁해 대학 방문 교육 형태로 진행됐으며, 본 자격과정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민간자격인 산단 재정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여 자격증을 취득하여 향후 1급 과정으로 확대 시행하고자 한다고 귀뜸했다.



이번 자격검정을 위한 주요 교육내용은 ▲산학연협력 이해 및 방안 ▲산학협력 감사시스템의 이해 및 감사 대비의 실제 ▲사업기획·정책 보고서 작성의 이론과 사례 ▲국가연구비 개발사업 연구비 집행관리 ▲국가 과학기술 역량과 산학협력의 발전 방향 ▲산학협력단 회계와 실무로 구성해 운영되었으며 교육 후 자격검정에 3과목 평균 70점 이상이면 자격증을 취드하는 과정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자격과정에 참여한 교수진

 

대기업 인사부장 출신의 박효종 NCS 직업교육협회장을 비롯해 박사급과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 그룹이 대거 참여, 산학협력 전담인력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내실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고 귀뜸했다.

국립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이상찬)은 이번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산단 재정관리사 2급 자격증 보유자 다수를 배출함으로써 산학협력 관련 인력의 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는 물론 대외적인 경쟁력도 강화에도 역점을 두고 산학협력 관련 분야의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재학생들이 산업체 관점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도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 안승진 연구관리팀장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등으로 불안감과 “바쁜 업무 속에서 직원들이 개별적인 시간을 할애해 산학협력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교육기관을 직접 방문, 교육을 받는 것이 어려운 것이 현실인 만큼 이번 대학 방문 집합 교육이 많은 직원에게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었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산학협력 전문인력 양성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 및 직무역량 제고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단 재정관리사 자격검정시험은 대학 교직원의 행정실무 및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산학협력단 연구비 회계처리 정산 등 연구비 지급 명세 정리 및 사용실적 정산서 작성 역량을 평가해 인증하는 ㈜코리아리크루트 시행 민간자격으로 3회차를 운영하면서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직원들에게 현장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 보다 산학협력 분야의 전문성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자격검정에 참여한 응시들이 이구동성으로 호평을 전한다고 코리아리크루트 서성인 국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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