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커블, 업계 최초 카셰어링 전용 Key 무상 제공

업계 최초 카셰어링 전용 ‘네이비키’ 선보여 ‘네이비 오너십’ 멤버십 가입 시 누구에게나 무상 제공

2020-01-07     김윤희 기자

[코리아리크루트] ‘커뮤니티 카셰어링, 네이비(NEIVEE)’를 운영하는 링커블(대표 이남수, 김홍균)이 업계 최초로 카셰어링 차량에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실물key ‘네이비키’를 개발, 네이비 회원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 ‘네이비 오너십(NEIVEE OWNERSHIP)’을 론칭했다.

링커블은 네이비키를 통해 한층 더 도약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해 ‘차를 소유하지 않아도, 소유 경험만으로 충분히 내 차보다 편리한 서비스’로 자리 매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링커블이 운영하는 네이비 서비스는 생활기반이 같은 내 이웃, 동료들과 차를 함께 이용하는 ‘커뮤니티 카셰어링’이다.

현재 트리마제, 아크로리버파크, 경희궁자이, 래미안 첼리투스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비 오너십은 이용금액 월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며, 월 정기충전(결제) 신청 시 가입 가능하다.

가입한 후에는 △월 충전금액 10% 할인가 제공 △우수 이용고객 월충전액 20% 환급혜택 △멤버십회원 전용 할인쿠폰 △네이비키 무상제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멤버십 가입 시 무상으로 제공하는 카셰어링 전용 실물key ‘네이비키’는 핵심 혜택이할 수 있다.

네이비키는 업계 최초로 본인이 예약한 카셰어링 차량에 일반 자동차키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네이비키만 있다면 발레파킹을 할 때나 휴대폰 배터리가 부족할 때, 인터넷 환경이 불안정할 때 등 휴대폰 앱으로 이용 시 발생하는 소소한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있다.

기존에 2% 부족했던 모빌리티 경험이 ‘온전히 내 차와 같은 편리함’으로 채워진 것.

링커블의 김홍균 대표는 “내 커뮤니티에 네이비 서비스가 있다면, 굳이 차를 소유하지 않아도 ‘소유 경험으로 충분하게, 더 나아가 내 차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에 한층 더 근접하게 된 계기로 네이비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앞으로 네이비키를 중심으로 또다른 ‘소유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네이비가 제시하는 모빌리티 미래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