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일 오후 1시 인정관 211호에서 제5기 산림치유지도사(2급)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일 오후 1시 인정관 211호에서 제5기 산림치유지도사(2급)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11-04 코리아리크루트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인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일 오후 1시 인정관 211호에서 제5기 산림치유지도사(2급)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요일과 토요일을 활용해 6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과정에서는 32명이 수료했다. 이로써 인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누적합계 15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게 됐다.
산림치유지도사란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등 산림을 활용한 대상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해 산림치유 활동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자격의 전문가이다.
원종하 원장은 "자연경과, 향기 등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 증진을 돕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