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NH농협은행이 상반기 340명 신규채용 시중은행 가운데 처음 채용문 열린다

2021-02-08     코리아리크루트

NCS뉴스 김경훈 기자

2021년 상반기 농협은행은 우수인재 조기 확보와 청년일자리 창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6급 신규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히면서 시중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채용을 시작하면서 모집분야는 일반 및 정보기술(IT) 분야로 나누어 이뤄지며 일반 분야 채용은 시·도 단위로 구분해 진행되며 지역적 특수성으로 지원자가 많지 않았던 경북 울릉도와 강원 영동권역은 별도로 구분해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농협은행의 신규채용은 연령, 성별, 학력, 전공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으로 진행다묘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고 인사팀 관계자는 귀띔했다.이번 신규채용을 위한 입사지원서는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채용공고 시작 후 서류심사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오는 4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고 전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금번에 진행하는 NCS기반의 블라인드채용을 진행하는 가운데 채용절차 전반에 걸쳐 디지털 역량 검증을 강화하여 디지털 기본소양을 갖춘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고, 디지털전환(DT)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금융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