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리크루트 리크루트 기획팀장 출신 한국고용정보 손영득 대표 초일류 백년기업 초석 다질것

2020년 동심만리(同心萬里) 정신과 혁신성장 틀 다지는 한해

2021-01-12     코리아리크루트

NCS뉴스

 

 

[NCS뉴스 김경훈 기자] 신축년 새해 한국고용정보(대표 손영득)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임직원들이 120여 명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손영득 한국고용정보 대표는 2020년 경영 키워드로 '초일류 백 년 기업의 초석'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손영득 대표는 전직 코리아리크루트와 리크루트 기획팀장 출신으로 1998년 한국고용정보를 설립하여 미래사회를 선도할 "초일류 백 년 기업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당사는 새로운 발전과 기회를 마련하고, 동심만리(同心萬里)의 정신과 화합하는 마음과 내실 성장과 혁신성장의 틀을 다지는 한 해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축년 새해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내부의 단결과 화합 △노무 리스크 최소화를 통한 내실 성장 △혁신성장을 위한 토대 마련 △고부가가치형 채용사업 확대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고객가치 극대화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글로벌 기업에 한걸음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올 한해 주력할 사업 분야로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신사업 분야'를 꼽았다.

고객의 새로운 니즈에 맞는 신기술을 접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공해 신사업 분야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설명이다. 손영득 대표는 "2020년, 현재 4차산업 시대에 이러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우리가 함께 생존하고 지속 성장하기 위한 4가지 핵심 사업 분야와 방향을 선정했다"면서 "자회사인 C&AI의 AI 콜센터 구축 기술력,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 콜센터 ASP사업 및 풀 아웃소싱 사업 지속적 강화, HR 서비스사업 확장과 스마트콜센터 구축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