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스토리 연삼흠 대표 국내 최초 중소벤처기업 조달청 ‘벤처나라’ 지역화폐(페이) 전자지갑 상품등록

2020-11-17     코리아리크루트

국내 최초 중소벤처기업 조달청 ‘벤처나라’ 지역화폐(페이) 전자지갑 상품등록

 

- 지자체 소상공인들을 위한 ‘크립토피아’ 전자지갑 등록 완료

 

[NCS뉴스 박준 기자] 24일 (주)스마일스토리(대표 연삼흠)는 지자체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술, 품질에 대하여 조달청에서 '크립토피아'에 관하여 심사 후 ‘벤처나라’에 상품등록 됐다고 전했다.

 

(주)스마일스토리(대표 연삼흠)는 벤처기업으로써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페이)의 개발과 요청하는 수요기관에 맞추어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벤처나라’ 상품등록은 지자체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술, 품질에 대한 조달청에서 내용심사 후 상품등록 되었다.

 

이번 등록은 기존에 블록체인에 정확한 품번이 없는 상태에서 1년간 기술개발을 완료 후 스마일스토리가 3개월에 걸쳐 등록을 위한 기술적 요구사항과 기준을 맞춘 결과로 블록체인 기술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스마일스토리는 엑셀러레이터 등록업체, 기업부설 블록체인 연구소, 중소기업상담회사, 블록체인사이버평생교육원 등 10여년의 업력을 가지고 있는 강소 중소기업이다.

 

지역화폐(페이)는 노원화폐, 제로페이, 김포페이, 울산페이, 청주페이 등 17년부터 지자체들이 지역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대기업이 진출해 있고, 지역 상품권과 연계 가능하여 고려하는 지자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이어 지역화폐를 도입한 지자체들이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페이)를 도입하려 하는 이유는 지역관광 수익의 타 지역 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 운영비 절감에 따른 수익증대와 지자체 지역의 착한 소비 선순환 구조를 유도하고 또한 골목상권과 소규모 영세점포의 활성화를 형성할 수 있다고 보며 착한 결제 수수료와 지역 관광객의 경우 관광 활동을 할수록 지자체 지역화폐(페이)에서 리워드를 제공받는 형대 등 다양하게 수요기관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여 지자체에서 발행하는 지역화폐(페이)의 개발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스마일스토리 블록체인 연구소는 전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