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금융전문 △글로벌 분야도 신설해 채용 분야를 세분화한 것도 이번 채용의 특징이다. 금융전문 분야는 투자금융(IB), 자산운용, 리스크관리, 재무회계 등의 직무를 맡는다.또한 글로벌 분야는 해외사업 관련 직무를 맡는다. 고졸인재 채용도 3년 만에 재개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채용공고와 홍보를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신입행원 공개채용 안내 영상은 이달 12일 기업은행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기업은행이 하반기 채용까지 마무리 하면 올해 연간 채용인원은 상반기 242명, 하반기 170명 등 총 412명이다. 올하반기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수준의 신규채용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동계청년인턴도 진행하며 채용인원은 250명으로, 이번 달 중 채용공고가 게시될 예정이며 근무 기간은 내년 1월부터 약 7주간 근무하는것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또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대상 별도채용도 이번 달 16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며 장애인 35명, 보훈대상자 45명을 최종 선발하는데 정년보장과 함께 유연한 근로형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