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교육청 이병례 장학관의 청소년들의 진로교육을 진행하면서

2020-07-27     코리아리크루트

내 마음이 고요해야
멀리서 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내 마음이 건강해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볼 수 있다.

그런 관점에서 충남 학생들의 아픈 마음을 도닥여주시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분들의 마음은 어떻게 챙겨야 할지가 우리 진로진학부의 과제 중 하나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충남교육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분들의 마음 챙김과 감정코칭을 중심으로 2020 상반기 보수교육을 준비했다.

서천청소년수련관 옆 청소년생태환경교육장 소나무 숲은 머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듯하다.
명상체험, 자연과의 소통 방법을 경험하는 봉사자 분들의 마음에도 솔바람이 솔솔 지나갔으면 한다.

오늘과 내일 이틀간의 만남이 2학기 충남의 모든 학교에서 학생들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에너지가 될 것을 확신한다.

가랑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지만, 교육장의 분위기만은 화사하고 포근하도록 보수교육의 안전과 운영 상황을 챙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