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IT융합학과 김영형 교수 교육부 장관상 수상

김영형 금오공대 LINC+사업단 기업지원센터장(IT융합학과 교수)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산학협력 EXPO' 교육 및 인력양성분야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형 센터장은 금오공대 LINC사업이 4년간 연속 최우수평가를 받는 데 기여했다.

또 후속 사업인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에서 기업지원센터장을 맡으며 활발한 기업지원 및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금오공과대학교의 IT융합학과 학과장을 맡으며 차별화된 선 취업.후 진학 모델로 산업체 재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는 평가다.

김영형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과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 개발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오공대 LINC+사업단은 최근 개최한 대한민국 국방.드론 산업대전을 통해 미래 국방 ICT산업과 산학협력의 새로운 발전 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