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선도기업 코리아리크투트 & NCS채용컨설팅기관 넷비즈월드 손잡고 -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 면접관이 뜨고 있다!
- 30인이상 사업장 블라인드 채용 의무화 되면서 블라인드채용 확산된

㈜코리아리크루트가 주최하고, ㈜넷비즈월드가 주관하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 면접관 교육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부터 상시 30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 또는 사업장에는 블라인드 채용이 의무적으로 시행되는 법률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블라인드 채용’이란 입사지원서나 면접 등의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의 출신 지역이나 신체 조건, 가족관계, 학력, 사진 등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정보를 요구하지 않고 대신 직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등을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춘 채용 방식이다.

그동안 주요 금융기관을 비롯한 공기업의 채용비리로 사회문제가 대두되어 블라인드 채용이 전 공공기관 및 준 공기업에서 의무시행 되면서 공정한 채용문화 확산이 주요 이슈로 부각되어 왔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 및 준 공기업 등에서부터 사기업에 이르기까지 신규직원 채용 시 외부 블라인드 면접위원이 초청되어 공정한 외부 심판관으로 활동하면서 NCS활용 면접관이 새로운 전문가로 부상하고 있다.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금
작년 7월 17일부터 상시 30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 또는 사업장에 의무적으로 확대 적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해당 사업장에서는 주의를 요하고 있다.

지난해 부터 ‘NCS가 강소기업의 솔루션 !’이라는 명제를 가지고,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NCS기업활용 컨설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넷비즈월드가 동 컨설팅 지원사업의 채용성과를 연계하고자 동 교육을 진행하고, 추후 수요에 따라 추가 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향후 NCS기반으로 하는 블라인드채용, NCS활용면접관 자격증 교육 및 직업교육지도사 교육, NCS기반의 교육과정 개발 및 NCS기반 신사업 창출, NCS활성화 프로그램개발 및 활용확산 등의 분야에서 채용전문기관인 ㈜코리아리크루트 와 협업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제휴 협정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신지식관련 비즈니스(협업)모델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업현장에서 융합전문가로 23년간 활동해 온 ㈜넷비즈 박광봉 대표이사는 몸소 신비즈니스(협업) 모델을 구축하여 모범사례를 보임으로써 지역사회와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코리아리크루트 김덕원대표는 넷비즈월드 박광봉 대표와 함께 대한민국의 공정한 블라인드문화 확산을 선도한다고 밝혔다